뇌 최적화/매일 글쓰기(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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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은 계획대로 되지않는다
희망 가득 불어넣었던 풍선이 팡하고 터져버리는 절망의 순간이 오늘 찾아왔다. 더이상 진해지지않는 두줄. 그리고 하혈. 그럼에도 불구하고! 또 희망을 가져보기로 했다! 그럴 수 있게 도와주신 나의 큰 품들에게 감사하다. 첫 아이의 위대함을 새삼 다시 깨달을 수 있었고, 더 나쁜 상황이 아님에 감사할 수 있었고, 안주하던 삶에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고, 또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.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. 유연하게 상황에 맞춰 수정해가며 사는 거지 뭐~
2024.07.21 -
두번째 두줄
. . . . . 무사히 만날 수 있기를. 해봤어도 설레는, 또 두려운, 그리고 정말 행복한 일.
2024.07.14 -
1. 시작
요즘 내 머릿속을 채우고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. -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(경제적 자유를 위한 금융소득. 불로소득. 지속가능한 소득.)- 어떻게 하면 육아를 더 잘할 수 있을까, 잘하고 있는 걸까(인성, 정서, 영양, 성장 등)- 지금 이 시기를 어떻게 하면 잘 보낼 수 있을까(영어공부? 독서? 컴퓨터공부?) 이 모든 고민과 걱정은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라는 궁극적 목표를 위한 것들이다. 보고싶은 드라마를 다 보고, 먹고싶은 음식을 다 먹고, 핸드폰을 들여다보며 나태한 시간을 보내면서는절대 앞으로의 삶을 더 낫게 바꿀 수 없다. 독해져야한다.
2024.05.09